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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감풍입니다.
오늘은 줄서서 1년에 한번 쯤 먹게되는 중식당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어느 화창한 오후, 줄서서 먹는 맛집을 가고 있답니다.
캬~ 멋진 아저씨가 저를(?) 바라보고 있군요 ㅎㅎㅎ
아메리칸 센터도 있고 높다란 으리으리한 건물도 보이죠.
요로케 전쟁기념관 입구가 보이면 거의 다 도착한 것입니다!!!
보드람 치킨 맛있는데.. 아! 치킨이 아니라 그 옆집에~ 바로 그 맛집!!!!
아니 근데 오늘 줄이 없다니!!!!!
앗싸!!!! 날을 잘 잡았군요!!!
소개해 드립니다. 점심이면 직장인들이 줄서있는 맛집
"명화원(明華苑)"
입니다.
이렇게 줄 하나도 없이 있는게 흔치 않은 일인데! 운수가 좋군요! ㅎㅎ
메뉴는 저렇게 탕수육, 짜장면, 짬뽕, 군만두, 물만두 5가지 입니다.
중국말로 주방에 메뉴를 넣으시는 아주머니가 정말 시크하시답니다. ㅎㅎ
전쟁기념관 근처를 지나다 중국음식이 생각나신다면 바로 요기! 명화원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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